스타트업

[전화성의 스타트업 모닝커피 1164회] 연향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연향 기업은? 
연향은 조향 전문가의 감각과 식품 공학 기술을 결합하여 맛과 향을 동시에 구현하는 프리미엄 블렌딩 티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카페인 부작용이나 커피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 안전한 국산 제품을 원하는 고객, 그리고 차별화된 신 메뉴가 필요한 카페 등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연향은 현재 씨엔티테크의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연향의 핵심 포인트 
연향의 핵심 경쟁력은 체계화된 맛과 향 구현 기술이다. 창업자가 바이오 향료 공학과 식품생물 공학을 전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순한 원료를 섞는 것을 넘어 향의 예술(조향)을 더한 독창적인 티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오렌지 껍질 향과 레몬 향이 어우러진 홍차’나 ‘바닐라 향과 고소한 커피 향을 블렌딩한 바닐라 콘버트티’ 등 차별화된 풍미를 구현하여 텁텁함 없이 특별한 향을 즐길 수 있게 한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현재 국내 침출차 시장 규모는 약 1,700억 원 규모로, 연향은 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연향은 제품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B2B(대형 프랜차이즈 납품)와 B2C(소비자 대상 기프트 세트 판매 등) 모델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미 특허 및 디자인 출원을 완료하며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구축한 연향은, 맛과 향을 디자인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블렌딩 티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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