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년간 식당 예약 앱 이용자가 185% 급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식당 예약·웨이팅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조사한 결과, 2022년 8월 102만 명에서 2025년 8월 291만 명으로 약 1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앱 현황을 보면 캐치테이블 앱은 지난 8월 MAU 25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테이블링 앱 역시 83만 명의 사용자 수를 기록하며 과거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특히 캐치테이블의 경우 지난 3년간 앱 사용자가 5배 증가하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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