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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7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서울형 성장모델’ 선도 혁신 기관 위상 공고화

서울시의 중소기업 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담당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2025년(2024년 실적) 서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16개 전체 출연기관 중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서울특별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기관의 경영 효율화와 책임경영 체계 확립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 공기업담당관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는 평가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2024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 시스템, 사회적 책임, 사업성과, 서울시 정책준수 등 5대 분야 12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전(全)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 등급’과 최고 점수를 동시에 기록했다. 특히, 출연기관 중 유일하게 최근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달성의 배경에는 조직 전반의 혁신 노력이 있다. 진흥원은 김현우 대표이사의 창업·투자 업계 경험과 서울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콘’, ‘비더비(B the B)’ 등 신규 시책을 제시했으며, 전사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뷰티·패션 등 서울의 강점 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청년취업사관학교 운영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 등 시정 성과 달성을 목표로 조직 구조를 효율화하고 전사적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4’에서 ‘스타트업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지원센터 1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이러한 성과를 이끈 김현우 대표이사는 재연임이 확정되어, 지난 2일부터 새로운 1년의 임기를 시작, 서울 경제 발전과 미래 혁신을 위한 경영을 이어가게 되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이 서울의 기업과 시민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기업·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서울형 성장모델’을 선도하고, 혁신적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공공기관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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