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니즈 기업은? 
니즈는 외식업 매장과 유통을 연계하여 식자재 운영을 자동화하는 서비스인 ‘미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외식업 현장에서 홀 및 배달 매출을 수기로 취합하고, 식자재 재고 파악 및 구매 발주를 전화나 카톡, ERP 등록 등으로 수동 관리하는 비효율적인 재고관리, 자동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또한 니즈는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점주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식자재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씨엔티테크의 성남창업 라이징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니즈의 핵심 포인트 
니즈는 레시피 연동과 실시간 재고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식자재 운영의 자동화를 구현 한다. 이 솔루션은 식자재의 입고 수량, 소비 기한 등을 데이터로 관리하고, 메뉴별 레시피를 연동하여 메뉴가 판매될 때마다 재고를 자동 차감 한다. 이를 통해 외식업 점주들은 수기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실시간 재고 파악이 가능해지며, AI 기반의 수요 예측 및 자동 발주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비즈니스 모델은 SaaS 구독 형태로 매장 단위로 이용료를 받고, 식자재 자동 발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통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 한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니즈는 외식업 매장 운영의 가장 큰 비효율 중 하나인 식자재 관리 및 발주 업무를 빅데이터와 AI 기반으로 자동화하는 혁신을 가져왔다. 특히 레시피와 재고를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수요 예측까지 가능하게 하는 ‘미리’ 서비스는 인건비 절감과 로스율 최소화에 기여하며 외식업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