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제이케이테크놀로지 기업은?
제이케이테크놀로지는 BICS(배터리 정보 및 제어 시스템) 기반의 충방전기 비연계형 전기차(EV) 배터리 상태 진단 및 사용자 연동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재제조, 재사용, 재활용 등 사용후 배터리의 자원 순환 프로세스에서 가장 큰 문제점인 높은 사고 위험, 낮은 검사 신뢰도, 그리고 8시간 이상 소요되는 긴 진단 시간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제이케이테크놀로지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기보벤처캠프 지원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제이케이테크놀로지의 핵심포인트
제이케이테크놀로지는 독자적인 AI 기반 진단 시스템과 정밀 데이터 수집 기술을 통해 폐배터리 시장의 비효율성을 해소 한다.
AI 기반 사전 진단 시스템의 경우 AI 기반의 사전 진단 분류 시스템(AI PDCS)을 통해 예측 저항성(HI)의 정확도를 높이고, 실시간 분석 데이터와 융합하여 배터리 잔존 수명(SOH)을 예측 한다. 또한
고정밀 데이터 수집 (MBMS)의 경우 사용후 배터리 통합 시스템(MBMS)을 활용하여 배터리 팩 내부의 모듈 및 셀별 고정밀 전압, 온도 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 분석하는데 이는 셀별 전압 차이로 인한 과열 및 화재 위험을 제어하고 안전하게 모니터링하는 핵심 기술이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제이케이테크놀로지는 급성장하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시장에서 필수적인 ‘안전하고 신속하며 신뢰도 높은 진단’을 AI 기반으로 구현한 선두주자이다.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진단 시간을 단축하고 셀 단위의 정밀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은 배터리 자원 순환 경제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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