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메타크라우드 기업은? 
메타크라우드는 생성형 AI 기술을 악용한 딥보이스(Deep Voice) 및 보이스피싱 범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인공지능이 사람의 목소리를 조작해 보이스피싱에 활용하는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음성의 조작 여부를 판별하여 사용자의 안전을 지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메타크라우드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산업단지공단 킥스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수행 중에 있다. 

2. 메타크라우드의 핵심 포인트 
메타크라우드는 음성 분석 기술과 온디바이스 AI를 결합하여 지능화되는 금융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고도화된 음성 조작 판별기술은 음성 데이터를 2차원 이미지 형태인 스펙트로그램(Spectrogram)으로 변환하여 위상 및 시간 정보를 정밀하게 분석 한다. 이를 통해 AI로 조작된 흔적(피처)을 학습적으로 추출하여 딥보이스 여부를 정확히 판단한다. 또한 단순히 목소리 톤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STT(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통화 내용 중 범죄 관련 특정 키워드를 탐지, 대화 맥락을 파악해 보이스피싱 위험을 알린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메타크라우드는 AI가 만든 가짜 목소리를 AI로 잡아내는 ‘창과 방패’의 싸움에서 가장 앞선 방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지연 없이 기기 내부에서 실시간으로 범죄를 탐지하는 온디바이스 기술력은 고령층을 타겟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