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에이블리, 생성형 AI 콘텐츠 ‘AI 스타일’ 이용자 30배 증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 서비스에서 가파른 이용자 증가세를 보였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AI 스타일’ 서비스의 이용자 수가 시범 운영 초기 대비 30배 증가했다.

‘AI 스타일’은 사용자가 선택한 필터에 맞춰 생성형 AI가 이미지를 제작해 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7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서비스는 의류를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는 ‘AI 옷입기’, 반려동물 사진이나 헤어스타일 등 상황별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컨셉’ 등 두 가지 기능으로 구성된다.

에이블리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개월(2025년 11월~12월)간 해당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한 고객 수는 론칭 직후 2개월(2025년 7월~8월) 대비 약 30배(2,9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생성된 콘텐츠 수 역시 30배 이상(2,992%) 늘었으며, 관련 매출은 약 5배(418%) 성장했다.

특히 반려동물 관련 필터의 이용률이 높았다. ‘반려동물 거울 셀카 만들기’ 필터 출시 직후 일주일간(2025년 11월 26일~12월 2일)의 일평균 콘텐츠 생성 횟수는 전주 대비 6.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최근 새해맞이 한복 콘셉트 등 시의성 있는 필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쇼핑 외에도 앱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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