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일렉트릭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파워업 HDE(PowerUp HDE)’ 1기 스타트업 9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파워업 HDE는 HD현대일렉트릭이 전력 수요 증가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플러그앤플레이가 공동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1기 국내 팀 선발에는 총 113개 팀이 지원해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차세대 전력·친환경 에너지·디지털 전환 등 미래 전력 산업 핵심 영역에서 기술 혁신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중점 선발했다.
해외 팀 선발은 HD현대일렉트릭과의 PoC 추진 및 파트너십 체결을 희망하는 글로벌 에너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HD현대일렉트릭 임원과 실무진은 지난 6월 플러그앤플레이 실리콘밸리 서밋에서 현지 기술 기업들을 만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최종 선발팀은 전기 사고 예지보전용 Edge 전류센서 제조 기업 이지코리아, 복사냉각 기술 기반 무전원 냉각 제품 개발 기업 포엘, 복사냉각 페인팅 통한 전력기기 열관리 기업 저크, AI 제어 기반 배터리·데이터센터 열관리 시스템 기업 에스씨에스, 나트륨이온전지/ESS 및 전기강판 상온 접착 솔루션 기업 에버인더스, 자율비행 드론 기반 재고관리·시설점검 솔루션 기업 비거라지 등 국내 6개사와 미국의 엑스엘 배터리즈, 노비티, 영국의 아이오네이트 등 해외 3개사다.
선발 기업에는 약 5개월간 PoC(실증) 중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HD현대일렉트릭 실무진으로 구성된 전담 TF와 함께 실증을 설계·수행하며, 개발비 지원, 테스트베드 및 신뢰성센터 등 사내 엔지니어링 인프라 활용, 공동 개발 기회, 후속 투자 검토 및 장기 파트너십 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김영기 대표는 “급변하는 전력 산업 환경 속에서 진정한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다”며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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