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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제이티넷 인수해 핀테크 사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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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대표이사 사장 이상혁)이 신용카드 승인업무 처리 전문 기업인 ‘제이티넷(JTNet)’을 인수해 O2O(Online to Offline) 사업을 강화하는 등 핀테크(Fin-tech)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옐로모바일이 인수한‘제이티넷’은 1993년 설립된 국내 대표 카드승인 중개 회사로 신용 승인 서비스, 직불카드 서비스, 모바일 결제 서비스 등 금융 서비스와 POS 제품, 결제 관련 유무선 단말기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한 기업이다.

옐로모바일은 이번 ‘제이티넷’ 인수로, ‘굿닥’ 등 옐로O2O그룹의 소속 기업들과 함께 오프라인과 모바일 결제 분야의 연계를 통한 기술 및 영업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옐로모바일은 이번 인수와 관련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기업 ‘프라이머’를 이끌고 있는 권도균 대표가 투자자이자 이사로, 김중태 前 ‘이니시스’ 대표가 대표이사로 각각 ‘제이티넷’ 경영에 공동 참여할 예정임을 밝혔다.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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