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HUFS 7 hours IDEA CAMP’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력개발센터(서울)가 지난달 28일~29일 양일간 진로 및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HUFS 7 hours IDEA CAMP”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취·창업의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캠프 첫째날에는 나만의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리더 가치관 탐색, 과거로 떠나는 여행, 미래로 떠나는 여행, 피플 네트워크 등의 진로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둘째날에는 Brainstorming, 비즈니스 컨셉, 사업타당성 분석, 비즈니스 모델 발표와 심사위원들의 평가 및 강평 등을 진행하였고, 성적이 우수한 두 팀을 선발하여 시상 및 상품을 수여하였다.
이번 캠프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인문계 학생들의 참신하고 사업성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력개발센터(서울) 김현숙 팀장은 “창업이라는 것이 이공계 중심으로만 활성화 될 수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이번 창업 캠프를 통해 인문계열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수요를 파악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인문계열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