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르팅] 북잼(Bookjam), 전자책 분야의 로켓에 올라탈 절호의 기회
요즘 “책의 미래”라는 전자책을 6인치 e-Ink기반의 리더기에서 읽고 있다. 국내 전자책의 역사부터 전자책 시장에 대한 해박한 인사이트, 그리고 시장의 위협과 기회에 대한 글을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읽어보니 역시나 색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책을 읽는동안 국내도 전자책에 대한 시장의 이해과 참여자들의 학습등을 고려해보면 서서히 성장의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는 생각들이 지속적으로 들더군요. 그만큼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전자책 시장이 성장의 초기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마트기기와 태블릿분야에서 앱북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북잼“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북잼”은 “종이책의 경험을 스마트 기기에서 구현하자” 생각에서 출발하여 국내 유수의 출판사들과 함께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도서 저작도구개발, 전자책 제작 및 앱스토어 중심의 퍼블리싱을 리딩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최근에 앱스토어에서 높은 수익성을 내고 있는 앱북인 “열혈강호(최근 유료판매로 10만권을 돌파했다는 소식은 알고 계신지요?)”의 개발사이기도 하지요. 이외에 유명한 단행본들과 작가앱, 그리고 다수의 전자책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제작사이기도 합니다.
북잼이 이처럼 초기에 빠르기 성장하고 전자책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북잼설립 이전부터 개발해왔던 CSS 편집기와 뷰어기술을 바탕으로 ‘책’이라는 포맷과 형식에 알맞는 조판부분의 기능들을 태블릿과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되도록 1년간의 시간을 투자한 과감한 결단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BXP(Bookjam Extensible Publication)이라는 자체적인 전자책 포맷을 통해서 빠르고 쉽게 고품질의 앱북을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XML,CSS의 간단한 설정을 통해 epub보다 풍부한 표현력과 80여가지의 다양한 스마트기기 기반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있게됨으로서 고품질의 앱북을 빠른 시일안에 제작하고 출시할 수 있게됨으로서 고품질의 전자책 출시를 기대하는 많은 출판사들과의 협력적 제휴가 늘어나고 이를 통해 성장의 초기단계를 빠르게 돌파해나가고 있습니다. 북잼의 성공적인 시장안착에 대한 이야기는 “북잼, 전자책 대중화 연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 가까운 미래 북잼이 도달하고 싶은 시장의 포부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성장의 목표를 위해서 요즘 개발자 구인에 무척이나 집중하고 있으며, “북잼”을 많은 개발자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열심히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오픈한 리쿠르팅 페이지 속에서 “북잼” 대표님의 좋은 개발자 모시기의 열정을 옅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처럼 열정적인 모습 속에서 전자책에 관심이 있고, 기술력을 쌓고 싶은 친구들이 왜 “북잼”을 선택해야하는지 궁금해질 수 밖에 없지요. 잠깐, 북잼 대표님의 말씀을 들어볼까요?
북잼은 제일 잘나가는 전자책 스타트업입니다. ‘마이다스의 손’ 본엔젤스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열혈강호, 허영만의 꼴, 김진명 작가앱, 한비야 작가앱,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 앱 등의 파워풀한 앱북을 만들고 있는 기술 중심의 벤처기업입니다. 개발자의 천국에서 진정한 개발의 꿈을 펼치고 싶다면, 북잼이 정답입니다.
전자책이 좀더 많은 사람들이 읽고 컨텐츠가 담고 있는 내용들 이상의 사용자 경험들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기술적 요소들에 대한 개발과 함께 사용자들의 기기 운영환경(iOS, Android, Windows Mobile, etc)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북잼은 iOS를 필두로 하여 Android와 Windows 환경에서도 iOS와 동일하게 책을 읽고 인터랙션할 앱북들을 출시 준비중에 있어서 아래의 역량있는 개발자분들을 모시고자하는 니즈도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및 테블릿 앱 개발자
- 최소 3년차 이상의 자기 실력에 자신이 있는 분
- C, C++ 개발 경험이 있는 분
- iOS/Android 기반 개발 경험이 있는 분
대표님의 풍부한 개발경험과 앱북과 전자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이제 “전자책”을 통해서 새로운 개발경험과 역량을 쌓고자하는 개발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전자책을 단순히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을 책이라는 메타포어(metaphor)에 담아내는 기술을 넘어서 디지털 세상의 모든 컨텐츠들을 담아내는 커다른 그릇이자 플랫폼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라 전자책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일만하는 회사는 재미없으시죠? ‘북잼’에 오시면 아래와 같은 멋진 기회들이 업무외적으로 제공된다고 하니, 일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그리고 자기 개발도 열심히 해볼 수 있는 스타트업의 모습을 옅볼 수 있네요.
- 눈치 보지 않는 자율 출퇴근
- 쉴 때 쉬는 진짜 자율 휴가제
- 점심,저녁 제공
- 개인별 최신 디바이스 제공
- 업무 중 맥주 및 간식 제공
개인적으로는 “최신 디바이스 제공”과 “진짜 자율 휴가제”에 아주 큰 관심이 가는군요. 스타트업에서 일은 언제나 넘치기 때문에 일만을 생각하면 쉬는 일이 쉽지 않지만, “쉼”에 대한 대표님의 남다른 철학은 일종의 문화로 만들어가고 있지요. “쉼”이 업무와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개발자로서의 삶에서 터득한 대표님의 소신이 잘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는 많은 개발자들이 “왜 북잼에 와야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표님의 답변은 의외였습니다.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어디서 많은 들어본 광고문구 같은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궁금하면 jobs@bookjam.co.kr 로 직접 문의해보고 정말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멋진 회사인지 확인해보세요. 지원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방법도 마음에 드신다면, 마지막으로 “북잼”의 개발자를 찾아요!라는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보시면서 재미있고 유쾌한 채용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메시지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로켓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책의 기린아, “북잼”에 많이 지원해주세요~
[관련 링크]
http://www.bookjam.co.kr/recruit/ – 북잼의 채용링크를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