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Meetup in Seoul] 패널토론 중인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
16일 마포구 서교동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서울 밋업 + 피치오프(Seoul Meetup + Pitch-Off)’행사에서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와 테크크런치 존 러셀 기자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임지훈 대표는 어떤 비즈니스가 한국에서 트렌드인가라는 질문에 “한국 뿐만 아니라 핀테크, 커머스, 모바일 플랫폼 등 트렌드는 전세계 공통”이라 답했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서는 “5년 전에 비해 많이 성장했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스타트업에게 “어떤 시장이 잘될것인가보다 자신이 무엇을 더 잘하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잘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시장을 잡고 경쟁력을 쌓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