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개발자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1일 개발자들에게 차세대 윈도우 10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윈도우 10 개발 첫걸음’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윈도우 10 관련 최초로 진행되는 개발자 대상 행사로 개발자들이 윈도우 10에 쉽게 접근해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세한 정보 및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김영욱 기술 에반젤리스트가 윈도우 10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윈도우 코어(Windows Core), 유니버설 앱 플랫폼(Universal App Platform), 스파르탄, IoT(사물인터넷) 개발 기능까지 개발자들에게 꼭 필요한 최신 정보를 소개한다.
‘윈도우 10 개발 첫 걸음’ 온라인 세미나 참가 신청은 마이크로소프트 이벤트 등록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플랫폼 사업본부 김현정 상무는 “윈도우 10이 가져올 혁신을 개발자들이 먼저 준비할 수 있도록 윈도우 10의 특징과 개발에 필요한 요소들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빌드 서울 행사에서는 윈도우 10을 비롯해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개발 툴 ‘비주얼 스튜디오’, ‘오피스 365’ 등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에 대한 최신 정보를 포함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소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빌드 컨퍼런스 2015 본 행사는 현지시간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시작되며, 올해 처음으로 투어 형식으로 서울 등 전세계 주요 도시 23곳을 돌며 진행된다. 6월 1일 빌드 서울 행사의 참가 등록은 해당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