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아프리카TV로 본다
오는 5월 14, 15일 양일간 서울의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개최되는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 이하 비글로벌)’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프리카TV는 이용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연사의 스피치를 하루에 2개씩 총 4개의 세션을 생중계 하며, 컨퍼런스 종료 후 연사들의 모든 스피치 영상을 공개한다.
아프리카TV 정찬용 부사장은 “금번 행사의 중계 후원을 통해,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유저를 대상으로 비글로벌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스타트업 배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아프리카TV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희망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해, 건전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비글로벌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을 가리는 스타트업 배틀과 80여 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고 유저와 투자자를 만나는 스타트업 부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미국 최대 P2P 기업 랜딩클럽의 공동창업자 소울 타이트(Soul Htite), 데이팅 시장을 흔드는 틴더의 조나단 바딘(Jonathan Badeen), 필리핀 스타트업계의 신화 닉스 놀레도(Nix Nolledo), 멜트워터그룹의 욘 리세겐(Jorn Lyseggen) 등이 연사로 참여해 창업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