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중고거래 플랫폼 ‘셀폰’, 월 평균 거래액 1억원 돌파
중고휴대폰/ 깨진액정 가격비교 서비스 ‘셀폰’을 운영중인 ㈜선의의경쟁이 월평균 거래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소 매입업체들의 난립으로 소비자의 신뢰성을 잃은 중고폰 매입업체 시장에서 셀폰은 전국 1500여개의 매입업체 중 자체 측정결과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우수 업체만을 중개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허위가격이나 부당한 차감을 반복적으로 하는 매입업체들과 제휴를 하지 않는 과감한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서비스 시작 6개월 만에 월평균 거래액 1억원을 돌파했다는 설명이다.
셀폰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 구성 단계부터 휴대폰 판매를 위해 가장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객은 앱 설치 후 별도의 절차 없이 본인의 휴대폰 기종을 자동으로 검색해주며, GPS를 기반으로 현재위치와 가장 가까운 업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우수업체를 바로 찾을 수 있다. 그 뒤 전화, 채팅, 홈페이지 연결 등으로 손쉽게 판매를 하면 끝이다.
셀폰은 판매를 위해 앱을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실제로 휴대폰을 매입하는 업주들의 사용성향상을 위해 업주전용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역시 서비스 런칭과 함께 제공하여,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손쉽게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에 개발의 중점을 두고있다.
현재 셀폰은 누적 다운로드 16만건 이상, 일 평균 3000명 이상의 사용을 기록 중이며, 5월을 기점으로 월 평균거래액 1억원을 넘어서는 등 비즈니스 지표들에서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다.
셀폰 최중필 대표는 “셀폰의 서비스는 중고휴대폰 판매자와 구매자의 불편한 부분을 한번에 해결하는 서비스라고 자신한다. 앞으로 전국단위로의 업체확산, 개인거래 중개 등 서비스 확장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며, 중고휴대폰시장에 더욱 집중, 시장 점유율을 높여 올해 안에 월평균거래액 10억을 넘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