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호 비디 기술연구소장이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배틀에서 피칭을 하고있다.
비디는 앱의 기기 호환성 테스트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로, Native 및 Hybrid언어로 개발되는 모든 형태의 모바일 앱 UI 기반 성능 및 기능과 관련한 테스트 케이스를 실시간으로 자동 추출하고 추출된 케이스를 다양한 단말 환경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으로 지원하는 테스팅 솔루션이다.
정소장은 “UI 관련된 분야에서 2년 간 경험을 쌓았고, 그 결과로 한국에서 3개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미국에서도 특허 출원 중이다. 비디는 디바이스 간 상호 운용성 테스트나 수정된 사항에 따라 발생하는 오류를 확인하는 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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