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트라이앵글 인사이더’가 오는 28일부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트라이앵글 인사이더’는 초기 창업팀과 예비창업자는 물론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개발자 및 디자이너들에게 교육과 멘토링, 팀 구성 및 투자자 매칭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무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인사이더 2015에 신청하는 모든 참가자는 단계별로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뿐 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팀구성 및 네트워킹 작업을 거치고, 각 팀별 비즈니스모델 검증을 위한 워크샵과 세미나, 업계 전문가 및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으로 가능성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할 기회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지식을 교육 과정과 멘토링을 통해 습득하고, 사업화 가능한 수준의 비즈니스모델 설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창업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경 진행될 예정인 최종 데모데이에서는 준비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벤처캐피탈과 엔젤투자자, 스타트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오픈IR을 실시하여 최우수팀과 우수팀 각 한 팀 및 Top 5팀을 선정한다.
최우수팀에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창업리그’의 전국 본선 진출권과 상금 5백만원과 부상이 지급되며, SK플래닛이 운영 중인 국내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101스타트업 코리아(4기)’에 참가할 기회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우수팀에게는 SK플래닛의 상생혁신센터 입주권을 제공하며, Top 5로 선정된 5개 팀에게도 엔젤투자자•벤처캐피탈과의 네트워킹 기회, 투자자 대상 IR참가 기회 및 SK플래닛의 커머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커머스 팩토리 2기’ 지원 시 가산점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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