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리펀트는 ‘조비조비’ 시리즈의 세 번째 앱인 ‘조비의 비스트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조비의 비스트로는 귀여운 조비 캐릭터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역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키즈 앱이다. 이 게임은 아이들의 기억력과 수리력, 창의력을 다양한 게임을 통해 키울 수 있는 기능성 게임으로 iOS, 안드로이드 OS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Mac에서 즐길 수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조비 시리즈는 ‘조비의 소방서, ‘조비의 동물농장’과 이번에 출시된 ‘조비의 비스트로’를 포함해 총 3개이다. 조비의 소방서에서는 불끄러 가기, 고양이 구출하기 등 다양한 게임을 포함하고 있으며, 조비의 동물농장에서는 아이들이 생생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옐리펀트는 그동안 조비시리즈 외에도 ‘꾸시박스’, ‘시즌 오브 트리’, ‘쥬딩이 시리즈’ 등 다양한 시리즈의 키즈앱을 출시해 왔으며 여러 단체에서 수상과 인증을 받았다. 옐리펀트에서 출시해온 모든 앱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COPPA(Children’s Online Privacy Protection Act) 규정에 따라 인앱 구매와 외부 광고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옐리펀트는 2014년 2월 미국의 유아용 앱 협회인 ‘Moms with Apps’에 가입한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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