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억, 창업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제공 … ‘으뜸창업가 선발대회’ 개최
창업진흥원은 창업리그 예선대회 중에 하나인 “으뜸창업가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창업리그 전국 본선에 진출할 우수 (예비)창업자를 선발한다.
해당 대회는 6월 12일부터 7월 6일 까지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10여개 팀을 선정한다. 이들 팀에게는 9월에 진행될 대한민국 창업리그 전국 본선 진출권이 부여되며, 진출팀으로 선정시 창업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전시회 참가 등이 지원된다.
대한민국 창업리그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의 성공을 위한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성공 수상기업을 배출하고 있다. 수상기업으로는 ’12년 창업리그 ‘왕중왕상’을 수상한 (주)힐세리온, ’12년 창업리그 ‘우수상’ 키즈노트, ’14년 창업리그 ‘창조경제대상’을 수상한 (주)큐키가 있었다.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은 “전국 운영기관 예선을 거친 창업팀들과 본선에서 겨룰 팀을 선발하는 과정인 만큼 중요한 대회”라며, “특히 타 경진대회 3등 이내 수상자들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경연으로 창업 붐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으뜸창업가 선발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업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