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30000곡의 음원 저작권 해결’ 쉐이커미디어, 유럽 최대 음원라이브러리와 공식 협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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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럽 최대 규모 음원 라이브러리 서비스인 에피데믹 사운드(Epidemic Sound)와 국내 스타트업 쉐이커미디어가 공식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쉐이커미디어는 디자이너를 위해 고퀄리티 음원 25,000곡과 30,000트랙의 음향 효과의 음향효과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에피데믹 사운드는 Discovery Channel, Red Bull Media House, Maker Studios, Zodiak Media 등 유명 방송에 음원을 유통하고 있는 퀄리티가 입증된 음원 라이브러리이다. 음원은 쉐이커 디자이너 사이트 가입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에피데믹 사운드 대표 Oscar Hogland는 “쉐이커와 협력으로 비디오 프로듀서(디자이너)들에게 훌륭한 비디오 제작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에피데믹 사운드의 음악으로 그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봤기에 쉐이커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쉐이커미디어 데이비드 리 대표는 “에피데믹 사운드와의 이번 제휴는 디자이너를 위해 음악 산업을 뒤흔든 것으로 대규모의 저작권 변호사 없이 체결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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