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페어 선전 2015] “상상할 수 있다면, 만들 수 있는거다” 하이웨이 원(Highway 1)
메이커페어 선전 2015 현장에서 글로벌 IT 디바이스 액세서리 전문업체 피씨에이치인터내셔널(PCH International)이 설립한 하드웨어 인큐베이터인 하이웨이 원(Highway 1)이 부스를 차리고 포트폴리오사 제품 전시와 더불어 프로그램 설명회를 갖고 있다.
하이웨이 원은 심천을 기반으로 축적된 지식과 경험, 넓은 네트워크를 제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가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돕는 엑셀러레이터다.
하이웨이 원의 프로그램은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개발교육부터 제품 제조, 공급, 광범위한 투자자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선발된 기업은 4개월 간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PCH사무실과 중국 광동성의 여러 제조공장에서 하드웨어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다.
하이웨이 원은 한국에서 설명회를 갖는 등 국내 제조 스타트업에도 각별한 관심을 쏟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