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트렌드

LG유플러스-퀄컴, 스타트업 IoT 개발 지원 나서

20150909090659_9413742811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2020년 IoT 세계 일등 기업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 퀄컴과 손잡고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IoT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 신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SD(Service Development)본부 김선태 부사장과 퀄컴코리아 이태원 부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IoT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G유플러스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등록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고 퀄컴은 프로젝트 당 10만달러를 지원한다.

양사는 IoT 환경이 개인에서 홈, 산업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LTE기반의 영상플랫폼을 탑재한 로봇과 같은 신기술을 발굴, 개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IoT서비스개발팀 서재용 팀장은 “IoT 오픈 에코시스템 정착 및 개발자 상생을 위해 퀄컴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 통해 매년 우수 기술 기업을 발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스타트업

방문객 분석 AI 솔루션 ‘매쉬’,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PoC 진행

투자

블루포인트, LG유플러스와 ’50억원 펀드’ 결성 … 업계 첫 실증·투자 연계

투자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컴퍼니’, LGU+에서 3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Business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사업 본격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