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인텍 코리아(Girls In Tech, Korea)가 할로윈을 맞아 스타트업 종사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 ‘Halloween Girls’ Party’ 가 10월 22일 저녁 7시 역삼동 디캠프(D.camp)에서 열린다.
이번 할로윈 파티는 테크 분야의 여성들이 직접 기획 및 진행을 하며, 디캠프와 온오프믹스 등 스타트업계의 후원 및 협찬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와 서클커넥션 이정우 대표가 디제이로 참여하며, 뉴지스탁과 디젤코리아, 라운지에프, 랩노쉬, 뱅주컴퍼니, 아만다, 아이드론, 엔비케이스, 우아한형제들, 웨이웨어러블, 제노플랜, 컴업 등 스타트업이 참여해 잠재 여성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걸스인텍 양보은 매니저는 “재미있는 파티를 통해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싶었다. 스타트업계 남녀가 모두 모여 정보교환을 하는 교류의 장 필요할 것 같아 걸스인텍이 준비했다. 특히 할로윈을 맞이하여 재미있는 요소를 많이 가미해 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려 한다.”고 행사 기획의도를 밝혔다.
Halloween Girls’ Party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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