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재능마켓 크몽이 진행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종료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동아리 프로젝트에 이어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창업의 꿈을 꾸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로고, 마케팅, 웹 페이지, 사업계획서,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
크몽 박현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총 20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을 받았으며, 참여자 대부분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크몽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사람들의 서비스와 지식 등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마케터 1,500명, 디자이너 1,300명, 개발자 600명, 번역가 400명, 영상제작자 300명 등 각분야 전문가들 5,000여명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거래액 9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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