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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 ‘식신’으로 서비스명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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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맛집 추천과 리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신 핫플레이스가 서비스명을 ‘식신’으로 개편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식신은 1억 5천만건의 체크인 데이터를 통해 인기맛집 2만 5천개를 엄선해 맛집정보를 보여주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정보서비스로, 현재 약 15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인기 서비스다.

이번 개편에서는 서비스명 변경뿐만 아니라 식신의 웹 서비스도 대폭 개편하였다. 인기 기능인 ▲식신 매거진은 식신팀에서 직접 취재한 기획기사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유명 맛 블로거, 기자, PD등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여 소비자들에게 맛집의 상세한 소개나 음식정보를 서비스 하고 있는 메뉴다.

매거진 역시 기획기사, 취향저격 등 6가지 분야로 세분화되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식신 매거진을 더욱 세분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맛집 장소에서 매거진을 바로 찾거나 매거진에서 맛집 장소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동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식신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씨온의 안병익 대표는 “이번 개편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바를 최대한 수렴하여 진행했다. 서비스 이름은 조금 더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형태로 변경했고, 웹사이트의 매거진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메뉴 이동 방식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최우선의 서비스 컨셉을 유지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식신 앱은 버튼하나로 2만5천개 식당을 예약할 수 있는 ‘간편예약’ 기능과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전자식권인 ‘식신e식권’도 서비스 하는 등 레스토랑을 위한 O2O 기반 푸드테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식신 앱은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웹사이트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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