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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로 게임하면서 코딩 배운다 …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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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교육 주간을 맞아 금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마인크래프트(Minecraft), 코두(KODU) 등 다양한 컴퓨터 과학 교육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4일부터 5일까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에 참여, 초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교육을 보다 재미있게 접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로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자연스럽게 코딩의 기초 원리를 배워보는 ‘아워 오브 코드-마인크래프트(Hour of Code-Minecraft’), 초등학생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게임 제작용 3D 비주얼 프로그래밍인 코두(KODU)로 화성을 배경으로 하는 ‘코두 마스(KODU Mars)’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활용해 컴퓨팅적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함양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 IoT를 아이들이 재미있게 접해볼 수 있도록 영화 ‘마션’의 스토리를 활용, ‘화성에서 살아남으려면 IoT를 배워야한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IoT, 삼시세끼 화성편’이 오후 세션에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12월 13일까지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마련되어 전국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국 500여개의 학급이 아워 오브 코드 주간 동안 한 시간의 코딩 수업을 경험해보는 ‘아워 오브 코드: 마인크래프트 스쿨 어택(Hour of  Code: Minecraft School Attack)’ 진행된다. 또한, 약 20여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소외계층 학생들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던트 파트너(MSP)가 함께 하루 동안 코딩을 체험해보는 ‘아워 오브 코드 클래스룸 (Hour of  Code: Classroom), 고등학생 100여명이 친구들의 또래 멘토가 되어 한 시간의 코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딩 교실을 스스로 열도록 지원하는 아워 오브 코드 히어로즈(Hour of Code heroes) 등 보다 다양한 학생들이 컴퓨터 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계속된다. 한국마이크로소는 이를 통해 정보화 교육 소외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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