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스타트업 동향] ㈜허니비즈(띵동), 류광진 대표 선임 … 윤문진 대표와 공동 체제

dd

띵동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생활편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영위하는 ㈜허니비즈는 이사회를 열어 12월 7일, 류광진 전 이베이 부사장을 공동 대표로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대표 선임은 ㈜허니비즈의 서비스 지역 확대와 새로운 서비스 영역 확장 등, 회사의 대폭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정되었다.

새로 선임된 류광진 공동대표는 G마켓 창립멤버이며 G마켓 사업총괄 본부장, 이베이코리아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기업을 이끌어왔다. 류대표는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띵동의 성장과 안정에 기여하고 빠르게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업자인 윤문진 대표는 많은 경험과 실력을 갖춘 류광진 대표와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고, 두 대표가 서로 힘을 합쳐 열과 성을 다한다면 우리나라의 최고의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허니비즈의 띵동은 고객들에게 “생활편의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1:1 맞춤형 온디맨드(on-demand)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띵동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는 일반적인 음식 배달은 물론이고 고객 요구에 따라 마트나 편의점 등을 경유하는 물건구매, 물품을 고객 대신 수령하여 전달하는 물건전달, 응급 의약품을 대신 전달하는 응급구호, 반려동물의 용품 구매 및 진료대행, 설거지, 형광등 교체, 가구 운반 및 조립의 가사도우미 등 고객의 요구를 다양하게 수렴하는 만족도 높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이벤트 트렌드

띵동, 서울시와 한결원 손잡고, 서울 제로배달 주문 서비스 본격 ‘시동

Business 스타트업

배달앱 2.0 ‘띵동’, ‘배대사 20여곳 맞손’..전국 배달 네트워크 구축

Business 스타트업

‘띵동’, 업계 최저 2% 수수료 정책…전국 배달 중개 시동

투자

[스타트업 투자 동향] 올 상반기 투자 유치 금액 총합, 작년 대비 6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