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제니스헬스케어, 체성분 분석 솔루션 ‘셀리나’ 출시

Image_for_Media_1

제니스헬스케어가 5분 자가진단 및 체성분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건강 향상 솔루션 ‘셀리나(Seli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셀리나’는 웹으로 접속해 스스로 생체 나이를 5분 안에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는 자가 진단 기능을 통해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몸에 어떤 점을 보완 해야 하는지 자동으로 판정해 사용자가 틈틈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과 식습관 교정프로그램을 ‘셀리나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셀리나 앱’은 자가 진단 결과와 체성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자체 개발된 알고리즘과 셀리나 소속 전문 트레이너, 영양사의 프로그램에 따라 사용자 맞춤형 건강 향상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가 기록한 활동 내용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다양한 운동, 식사, 생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게 된다.

특히 체성분 분석을 매일 손쉽게 가정에서 할 수 있도록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셀리나 스케일 (Selina Scale)’을 함께 사용 할 경우 매일 체지방, 골격근량의 변화에 따라 더욱 정교한 건강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셀리나 스케일은 식약처에서 승인 받은 2등급 의료기기로 초음파 통신을 통해 소리로 체성분 정보를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별도의 하드웨어 설치 과정 없이 어플리케이션 설치만으로 바로 체성분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을 주목 할 만하다. 한 대의 기기만 집에 있다면 인원수의 제한 없이 모든 가족들이 함께 기기를 사용 할 수 있기에 온 가족이 함께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니스헬스케어 이준용 대표는 “셀리나는 겉으로 보기 괜찮아 보이지만 직장 생활 중 건강한 모습을 잃어 가고 있던 두 청년이 스스로 건강 관리를 잘 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라며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고 식사에 신경을 쓰기 어려운 많은 분들께서 일상 생활 속에서 셀리나의 쉽고 간편한 건강개선 프로그램에 동참해 활기차게 일상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스타트업

AI 혈액진단 기업 노을, CES서 미국 시장 공략 나서

스타트업

야나두, AI 기반 스마트 영어 학습 시스템 도입

트렌드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 스며드는 방식’ CES 2025 미리보기

투자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오렌지바이오메드’, 30억 원 규모 시리즈 A1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