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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식 정보 P2P앱 ‘코리아스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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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주식투자 정보를 사고 팔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된다.

스마트폰용 주식 정보 P2P 앱 ‘코리아스탁’은 국내 최저비용으로 전문가들의 투자보고서를 열람해 투자의 가이드로 삼을 수 있는 서비스다. 투자보고서를 제공하는 이들은 실 계좌로 수익인증을 필수로 거치는 투자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코리아스탁의 특징으로는 기간제가 아닌, 필요할 때마다 결제하는 건당 시스템이기 때문에 투자 계획에 맞는 부담 없는 이용이 가능하다. 또 수정 및 삭제가 불가능해 허위광고나 수익률 조작을 할 수 없어 자료나 전문가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시장정보나 종목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푸쉬 알림 서비스가 탑재되어 직장인 및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코리아스탁은 밝혔다.

자신의 판단에 의해 우량종목이 확인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잘 구축했다거나 기업탐방으로 새로운 정보를 획득하게 됐다면 수익계좌 인증 후 전문가 등록을 통해 정보의 판매도 가능하다.

㈜코리아스탁 이대수 대표는 “개인투자자들이 손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현 주식시장의 구조에서는 양질의 정보를 얼마나 공유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으로 생각한다”며 “이런 정보를 누구나 상품을 사고 파는 오픈마켓, 컨텐츠 제공자와 수요자의 구분이 없는 P2P 사이트처럼 자유롭게 올리고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한 시대라 생각해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코리아스탁 어플은 코리아스탁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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