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무선 통신사업자인 오렌지(Orange)의 글로벌 시장진출 가속화 프로그램인 오렌지팹아시아(Orange Fab Asia)가 시즌 4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월 1일에 마감하며, 오는 3월 9일 시즌 3에 참여한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와 동시에 시즌 4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오렌지팹아시아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유럽, 아프리카지역 등 29여개의 오렌지 사업 국가로의 진출을 돕는 3개월 간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의 현업에 몸담고 있는 멘토들의 멘토링과 오렌지 내의 사업·개발 부서들과의 파트너십 검토, 투자자들이 참석하는 한국, 일본, 대만, 프랑스에서의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금 투자와 사무실 제공은 지원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 접수는 오렌지팹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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