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대출 플랫폼 ‘펀디드’, SCI평가정보와 투자자 보호 MOU 체결
P2P 대출 플랫폼 업체 펀디드가 14일 SCI평가정보와 펀디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 사가 신용정보 제공, 공동 신용평가모델 개발 및 채권 추심업무 위탁 등 다양한 업무 제휴를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SCI 평가정보(구 서울신용평가정보) 는 신용조회, 신용평가, 신용조사, 채권추심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종합 신용평가정보기관이며 업계 최고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펀디드는 투자자들의 원금을 일부 보호하는 “펀디드 케어” 서비스를 위시로 투자자 보호에 특별히 집중한 P2P 대출 플랫폼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펀디드는 우량한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금리 신용평가 기술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SCI 평가정보와 추후 고도화된 공동신용평가모델 개발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덧붙여, 부실채권을 방지하기 위해 SCI평가정보의 사전 채권관리 노하우 전수 및 부실채권 추심업무 협약 등을 통해 더욱 안전한 투자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펀디드 측은 “투자자 보호는 펀디드가 가장 집중하는 부분이다. 펀디드케어라는 투자금 보호 서비스가 우리 플랫폼의 차별점이다. 앞으로는 종합 채권관리 및 신용평가 기관인 SCI평가정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채권관리가 가능해져 투자자 분들에게 더욱 안전한 투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