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코트라(KOTRA)에서 “韓-中 스타트업 파트너링 사업“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정중앙에 위치한 우한시와 베이징에서 이틀 씩 진행될 예정이며, 현지 VC 및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한중 스타트업 파트너링 사업은 KOTRA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관 하에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이번 사업에 선발되는 기업(15개사 내외)들은 한중 협력 포럼 및 세미나 참가 기회, 상담부스 임차료 및 통역원 지원과 더불어 중국 현지 VC, 기업을 대상으로 피칭 기회를 얻는다.

본 행사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