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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전후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드론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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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아 ‘국민드론’라 불리우는 시마 Syma X8C 

최근 드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이를 활용하는 분야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애초에 드론은 군사적인 목적으로 개발되어 사용되었다. 적진을 정찰하고 적군에 대한 정보 수집 임무를 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다양한 과학 기술의 발달에 따라 군용 드론의 활용 범위는 넓어졌다. 적군에 대한 정찰 및 정보 수집의 범위를 넘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 지역의 탐색 및 공격용 무기를 장착해 무인 공격기로도 활용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최근 들어 드론은 점차 군용보다는 상업용 또는 개인적인 용도에서 그 활용도가 점차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IT 및 과학 기술이 드론에 적용하면서 드론이 사용되는 분야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소비자용 드론은 주로 단순 호기심에 구입하거나 야외 활동시 동영상 및 사진 촬영에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고 공중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드론을 통해 속도감과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소비자용 드론이 대중화 되면서 각종 드론 레이싱 대회도 열리고 있어 드론이 새로운 취미 활동 아이템로 각광받고 있다. 사실 대중화에 크게 일조한 것은 아마존이었다. 

이처럼 소비자용 드론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 2021년에는 전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14조원 규모로 성장한다는 전망까지 나오는 중이다.

이런 시장을 제조사들이 내버려둘리 없다. 중국기업 DJI가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한 가운데, 국내외 신구 제조사들이 드론 제조업으로 뛰어들고 있다. 작게는 스타트업에서 크게는 자동차 부품사까지 포함되어 있다. 심지어 샤오미까지 드론 영역에 발을 들여놓는다는 설이 파다하다. 각설하고.

지난 5만원 전후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드론 TOP10 기사에 이어 이번에는 10만 원 안팎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드론 10종을 추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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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Ltoys Q242

  • 카메라 : 2 메가픽셀
  • 5.8기가 헤르쯔 전용 주파수
  • 배터리 용량 : 400 mAh
  • 평균가격 : 미화 $80(한화 약 9만 3천 원)
  • 4 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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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XD 509G

  • 카메라 : 2 메가픽셀
  • 5.8기가 헤르쯔 전용 주파수
  • 배터리 용량 : 600 mAh
  • 평균가격 : 미화 $89(한화 약 10만 3천 원)
  • 4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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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heerson CX-33W

  • 카메라 : 1메가픽셀
  • wifi 버전
  • 배터리 용량 : 450 mAh
  • 평균가격 : 미화 $79(한화 약 9만 2천 원)
  • 6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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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JJRC H11D

  • 카메라 : 2메가픽셀
  • 5.8기가 헤르쯔 전용 주파수
  • 배터리 용량 : 1100 mAh
  • 평균가격 : 미화 $89(한화 약 10만 3천 원)
  • 4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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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JJRC H26W

  • 카메라 : HD 720p
  • wifi 버전
  • 배터리 용량 : 1200 mAh
  • 평균가격 : 미화 $85(한화 약 9만 8천 원)
  • 4 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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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ubsan X4

  • 카메라 : HD 720p
  • 5.8기가 헤르쯔 전용 주파수
  • 배터리 용량 : 350 mAh
  • 평균가격 : 미화 $85(한화 약 9만 8천 원)
  • 4 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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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heerson CX-32S

  • 카메라 : 1 메가픽셀
  • 5.8기가 헤르쯔 전용 주파수
  • 배터리 용량 : 360 mAh
  • 평균가격 : 미화 $95(한화 약 11만 2천 원)
  • 4 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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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JRC H8C

  • 카메라 : 2 메가픽셀
  • 배터리 용량 : 500 mAh
  • 평균가격 : 미화 $55(한화 약 6만 4천 원)
  • 4 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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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yma X8W

  • 카메라 : 0.3 메가픽셀
  • wifi 버전
  • 배터리 용량 : 2000 mAh
  • 평균가격 : 미화 $ 80 ~95(한화 약 9만 3천 원 ~ 11만 2천 원)
  • 4 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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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yma X8C

  • 카메라 : 2 메가픽셀
  • 5.8기가 헤르쯔 전용 주파수
  • 배터리 용량 : 2000 mAh
  • 비행시간 : 완충시 9~10분
  • 평균가격 : 미화 $95(한화 약 11만 2천 원)
  • 4 프로펠러

Syma X8C는 위 소개한 드론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외형은 DJI의 팬텀3와 매우 ‘유사’하며, 성능도 어느정도 따라간다. 특히 가격은 팬텀3에 비해 무척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고프로나 샤오미 이카메라 등 액션캠을 별도로 설치한 공중촬영이 강점이다.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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