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비창업가 발굴 ‘청년창업 SMART2030’ 참가자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은 문화콘텐츠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인 ‘청년창업 SMART2030’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청년창업 SMART2030’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 초기 사업비, 창업 공간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경기도의 대표적 창업 시설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지원한다. 2014년 부터 약 20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한 본 사업은, 문화콘텐츠 창업에 관심 있는 15~34세 경기도 내 거주하는 고등학교 이상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판교, 광교, 북부(의정부) 등 3개 ‘경기문화창조허브’운영을 통해 ICT, VR/AR, 제조업 융·복합 등 분야별로 특화된 사무공간, 네트워킹, 창업교육 및 컨설팅, 투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본 사업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가 함께 한다”며, 진흥원은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창업 초기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