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과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은 하드웨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발굴·육성·투자 관련 법률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세종과 N15은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만나게 되는 다양한 법률 이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법무법인 세종의 전재민 파트너 변호사, 조중일 변호사, 김남훈 변호사는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과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청년 스타트업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법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15 공동창업자 허제 대표, 최수리 이사, 류선종 이사는 “대표적인 대형 로펌인 세종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N15과 함께 하는 모든 스타트업이 법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15은 세계적인 제조창업플랫폼 테크숍을 국내에 최초로 유치한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로서, 기술 기반의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는 드래곤 레볼루션과 시제품을 전문적으로 설계하고 만드는 PROTO X, 그리고 세계적인 엔지니어들의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하드웨어 유니버시티를 용산전자상가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