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제9회 청년기업가 창업경진대회 개최
벤처캐피탈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대표 권혁태)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기업가정신 고취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하여 제9회 쿨리지코너 청년기업가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9회 ‘청년창업가’ 창업경진대회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소재 연구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구소재 스타트업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인큐베이팅 교육 및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터,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9회 경진대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선발된 기업에게는 실리콘밸리 진출을 위한 왕복항공비 및 현지 체류비를 일부 지원하며, 10개 팀을 선발 예정이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는 2010년 제1회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2015년 12월까지 총 8회의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제1회 대상팀인 주식회사 엑스피를 비롯하여, 이큐브랩, 텐핑거스, 메이크스타 등의 스타트업이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받아 성장하고 있다.
2010년 설립된 창업초기기업 전문 벤처캐피탈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약 7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투자는 결혼이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창업자가 이번 투자 아이템으로 실패하더라도 다음 아이템에도 투자할 수 있는 투자사를 지향한다. 실리콘밸리의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부트스트랩랩스, 싱가폴 파트너인 애드벌 그룹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