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타트업이벤트

[네이호우 홍콩 #4] 테슬라 안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라이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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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착륙한 20개의 스타트업이 테슬라 전기차 안에서 VC와 대화를 나눴다.

2일 막을 내린 홍콩 라이즈(RISE) 행사에서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한중 합작 기업인 이지식스(EASI6 LIMITED)는 라이즈 주최자인 IBM소프트레이어와 함께 ‘VC와의 스피드 데이팅‘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한 스타트업은  테슬라 전기차를 타고 글로벌 VC와 약 1시간을 동행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500스타트업(5oo Startups), 고비벤처스(Gobi Ventures), SOSV, 앱웍스(AppWorks) 소속의 유명 VC와,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20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아산나눔재단이 지원하는 채팅캣, 브레이브팝스, 핀다, 3클랩스, 콩테크, 쇼우한 등 6개 기업이 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P2P 금융 플랫폼 핀다(Finda)의 이혜민 대표는 “다양한 동남아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을 만나서 즐거웠고, 아시아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지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나 지향점에 대해 빠르게 공감할 수 있었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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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영양가 있고 재미있는 스타트업 이야기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Margot Jung is a Editor of Platum. She is covering the startups and also an member of the startup. She writes about news of startups and IT trends in Korea and China. She’ll do her best to convey information that can be helpful to entrepreneurs in a easy to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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