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특허청,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 지원하기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협업을 통해 창의적 지식재산 사업화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아이디어를 지닌 대학(원)생을 지원하여 청년창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우수 디자인을 발굴하여 권리화 및 제품화를 지원하고, 창업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중심으로 사업화를 지원(‘16년 평균 2천만원)한다.
특허청은 지재권 관련 전문성을 활용하여 디자인권·특허권 확보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고, 중기청은 창업전문성을 활용하여 창업교육 및 네트워킹, 사업화를 위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중기청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등 창업인프라를 연계지원하고, 특허청은 후속 사업자금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하여 청년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