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페이를 제공하는 앤트 파이낸셜이 핀테크 분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앤트 파이낸셜은 최근 데이터 회사인 상하이 선타임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朝阳永续 이하 상하이 선타임)에 3천500만달러(한화 약 410억 원)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로 앤트 파이낸셜은 상하이 선타임의 2대 주주가 됐다.
상하이 선타임은 자산 관리 플랫폼을 포함해 재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투자사 앤트 파이낸셜은 중국내 온라인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를 포함해 소액대출, 신용 평점등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 한화 약 60조원 규모의 가치로 평가받고 다. 한편 앤트 파이낸셜은 지난 4월 45억 달러(한화 약 5조1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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