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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브랜드 ‘브리드캔’, 오픈 2개월만에 누적매출 1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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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라이틀리가 브랜드 퍼블리싱하는 향기 브랜드 ‘Bridcan(브리드캔)’ 이 올해 4월 말 오픈한지 2개월 만에 누적매출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리드캔은 수 많은 공해와 불쾌한 환경 속에서 매일 생활해야하는 현대인들이 편안하고 은은한 향기 속에서 조금이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향기를 담아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다. 숨쉬다의 ‘breathe’와 할 수 있다 ‘can’ 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강조했다.

브리드캔은 뿌리는 상황에 따라 기능과 향이 다른 12가지의 패브릭미스트를 처음 출시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향이 독해서 실내에서 뿌리지 못하는 모기기피제를 레몬과 페퍼민트의 적절한 배합으로 상쾌한 향으로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디에칠톨루아미드(DEET) 를 소량 사용,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외품 원료기준에 의해 6개월 이상의 유아, 어린이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성분에 민감한 아이를 둔 주부와 임산부에게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브리드캔 측은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강점을 유지하며 새로운 향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현대인들에게 안식을 주는 향기를 담은 여러 제품들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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