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타트업 MVP(최소요구조건제품)를 제작해왔던 창재소가 핀테크스타트업 초기 모델 빌더로 나선다.
창재소는 2011년 설립된 창업 6년차 베테랑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가 그룹으로, MIM(Mobile Instance Messaging) 기반 광고플랫폼 ‘ROLE’, 음성메시지 기반 매칭서비스 ‘허니브릿지’, 글로벌 Micro SNS ‘하이보그’ 등등의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다양한 사용자 경험지향 서비스들을 제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재소는 코스닥 상장사 협의체와 공동 출자하여 지난 5월 핀테크 스타트업 전문 컴퍼니빌더 ‘파운더스게이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파운더스게이트는 창재소와 함께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하고 공동 창업에 이어 초기자금투자, 비즈니스모델 설계, MVP 모델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돕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설명이다.
창재소 조영준 대표는 “핀테크스타트업은 현재 제도적인 문제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기획 및 서비스 구현을 해야 한다”면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핀테크스타트업의 초기빌더로서 리포지셔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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