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이크크레이지(대표 김상수)는 자유 여행 동행 서비스 ‘설레여행’이 누적 여행자 매칭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이크크레이지는 자유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 스타트업으로 국내외 여행 동행 1위 어플리케이션인 ‘설레여행’을 서비스하고 있다.
작년 6월 공개된 설레여행은 여행 예정 루트 및 시기와 여행 스타일이 유사한 자유 여행자들을 매칭하는 온디맨드 서비스로, 기존의 패키지 여행에서 탈피하여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간편하고 안전하게 여행 동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405개 도시에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6만 건의 앱 다운로드와 9만 개의 여행 정보를 통해 100만 건의 매칭이 이루어졌다.
라이크크레이지 김상수 대표는 “젊은 여행자들은 더 이상 단순 여행 정보에 흥미를 느끼지 않을 뿐더러, 본인의 선호에 따라 유동적으로 숙소, 액티비티, 파티를 스마트폰으로 골라서 즐기는 것에 익숙하다.”며 “과거의 여행 패턴을 통해 사용자의 성향에 맞는 여행을 예측 및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크크레이지는 지난 2월 다수의 엔젤투자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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