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이크크레이지는 자유 여행 동행 서비스 앱, 설레여행(영문명: Serentrip)의 누적 매칭이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년 6월 런칭한 ‘설레여행’은 예정 여행 루트, 날짜와 여행 스타일이 유사한 자유 여행자들을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지난 해까지 주로 국내 여행객들의 해외 아웃바운드 여행 동행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로컬(현지인)’개념을 도입하고 ‘설레여행 – 여행 동행 & 현지인 친구 만나기’로 서비스명을 변경하였다.
이에 앞서 올해 초부터 16개 언어로 지원언어를 확대하고 500개에서 7,000개로 지원도시를 확대하였다. 이후, 한국의 20~30대들이 한국 로컬로 자신을 소개하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유럽, 홍콩, 일본 등에서 현지인 친구를 만나 식사를 하거나 언어, 문화를 교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있다.
라이크크레이지 브랜드 담당자는 올 겨울방학 대학생들의 유럽여행 시즌을 맞아 유럽 현지인 유치를 위해 해외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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