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는 임신성 당뇨병 관리 앱 ‘맘스센스’를 13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센서 기업 ‘아이센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이하 휴레이)’는 ‘임신성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혈당측정키트와 모바일 앱 서비스 ‘맘스센스’가 하나로 통합 구성된 패키지를 출시했다.
‘맘스센스’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발생되는 당뇨병의 일종인 ‘임신성 당뇨병’을 집중관리하고,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맘스센스를 통해 간편하게 혈당수치를 기록하고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맘스센스’는 NFC와 블루투스를 지원하며, 혈당을 측정하면 스마트폰에 혈당수치가 자동으로 전송되어 기록되고, 혈당관리가 낮선 임산부를 위하여 수치의 높고 낮은 정도를 7단계로 평가하여 간단한 안내와 함께 보여준다. 이 데이타가 쌓이면 주간보고서로 정리하여 종합분석, 혈당분석, 식사분석 등 한주간 자신의 생활을 파악 되도록 그래프와 함께 보여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언제 관리가 잘 되고 안 되는지 쉽게 체크되기에 생활 개선점을 파악 할 수 있다. 또한 임신성 당뇨병을 갖고 있는 임신부에게는 식사간격 관리가 중요한데 맘스센스는 이를 쉽게 파악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휴레이 최두아 대표는 “임신성 당뇨병은 초기에 발견하여 혈당관리만 철저히 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 맘스센스 앱으로 꾸준히 자가관리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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