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전문가들의 푸드테크 멘토링, “키친인큐베이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CJ와 함께 푸드테크와 관련된 CJ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키친인큐베이터’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외식업, 식품 및 식재료 배달, 식품 가공, 배송, 레스토랑 내 결제 등 다양한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소수 그룹 멘토링 행사다. 행사에는 CJ프레시웨이, CJ 제일제당 , CJ 푸드빌, CJ 대한통운 관계자가 멘토로 참여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가 적극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푸드테크관련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박용호 센터장은 “글로벌 시장으로 뛰어들기 위해 CJ의 다양한 푸드테크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멘토링이 이뤄지는 만큼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에게 좋은 기회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