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제작사 넥스트매치, 소개팅 앱 ‘이사벨’ 출시
‘아만다‘의 제작사인 넥스트매치가 모바일 소개팅 앱 ‘이사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소개팅 ‘이사벨 :이제 사랑의 벨이 울릴 때 !(이하 이사벨)’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무료 소개팅을 지향한다.
‘이사벨‘은 화면에 나타나는 2명의 이성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하면 상대방에게 내가 소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대 역시 소개되는 두 명의 이성 중 나를 선택하면 사랑의 벨이 울린다. 이 후 서로를 선택한 남여에게는 아무 조건 없이 무료로 채팅방이 생성되어 서로의 호감을 나눌 수 있다.
‘이사벨 ‘에서는 2명의 이성이 4시간 마다 무료로 소개되며(하루 12명), 유료 아이템을 이용해 추가 매칭을 받을 수도 있다.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는 “이사벨은 국내 모바일 데이팅 서비스 No.1 아만다의 후속작으로 아만다가 아무나 만나지 않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한다면, 이사벨은 누구나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료 데이팅 서비스“라며, “20~30대 싱글들이 새롭게 출시된 이사벨을 통해 보다 편하고 부담없이 새로운 만남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사벨‘은 출시를 기념하여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주일간, 가입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유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체리 50개를 선물한다.
두 번의 선택으로 이성과 부담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이사벨‘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곧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