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키리스 시스템을 접목시킨 ‘스마트 폰키’ 출시
숙박 통합솔루션 ‘둥지’가 사물인터넷(IoT) 키리스 시스템을 접목시킨 ‘스마트 폰키(Smart Phonekey)’를 출시했다.
스마트 폰키는 스마트폰으로 객실 문을 열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은 직접 프론트를 방문하지 않고 객실 사용이 가능하다. 숙박 예약 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키가 발급되며 문자와 숙박업소의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키 발급은 둥지의 숙박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스마트 폰키를 이용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키를 발급받기 때문에 빠르게 객실을 이용할 수 있고 키 보관이나 분실 위험이 없어 편리하다. 또한 숙박업소는 보관, 분실, 발급 등 객실 키 관리에 발생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둥지는 스마트 폰키와 함께 스마트 도어락을 제작하고 있으며 고객과 숙박업소가 객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 관리할 수 있도록 객실제어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 폰키를 개발한 둥지 관계자는 “둥지의 스마트 폰키(Smart Phonekey)는 숙박업소 고객뿐만 아니라 키 분실에 대한 숙박업소의 부담이 줄어들고 보다 체계적인 고객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숙박 업소에게도 편리한 시스템”이라며, “이를 통해 숙박 업계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비스 신청 및 문의사항 접수는 둥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