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셀프 체크인 시스템 출시
숙박통합솔루션 ‘둥지’가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프 체크인 시스템은 고객이 숙소에 도착해 객실 예약부터 결제, 키 발급까지의 모든 절차가 프런트 방문없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스마트 폰키가 접목돼 있어 당일 방문 고객은 물론, 예약 고객들도 예약 확인 후 해당 객실 키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둥지의 숙박예약관리시스템과 연동돼 있어 숙박업소는 별도의 예약관리 업무를 하지 않아도 된다.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은 숙박예약부터 키 발급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키를 통해 객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숙박업소는 프런트에 직원을 두는 대신,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폰키 사용으로 보관, 분실, 발급 등 객실 키 관리에 발생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둥지는 스마트 도어락과 스마트 폰키, 숙박예약관리시스템을 접목한 셀프 체크인 시스템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문, 중문, 일문으로도 제공하고 있어 국내 숙박업소를 찾는 외국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셀프 체크인 시스템 신청 및 문의사항 접수는 둥지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