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피아, 여행상품 플랫폼 ‘투어벨’ 출시
인큐피아가 여행상품 판매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국외의 서비스들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여행 상품 플랫폼인 ‘투어벨(TourBell)’ O2O 서비스를 출시했다.
인큐피아(Inqpia)는 여행, 마케팅, IT 각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회사이다. 인큐피아가 선보인 투어벨 서비스는 여행 상품 판매의 자격만 있다면 누구든지 소비자와 판매자의 직접 거래가 가능한 판매자의 수익 증진을 위한 멀티 채널 시스템(Multi Channel System)이자, 판매자의 수익 증진을 위한 온•오프 마케팅 시스템(On-Off Marketing System)이다.
또한 해외 앱(VIATOR, GET YOUR GUIDE)과 서비스를 주고 받는 API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해외 서비스에 투어벨 플렛폼에 업로드 해놓은 상품들의 해외 송출이 가능하며, 자동 번역기 이용이 아닌 인력을 이용해 직접 통•번역을 통한 해외 앱 노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중국 및 일본 앱스토어(APP STORE),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에 투어벨 서비스의 노출로 아시아 지역 외국인 손님에게 송출이 가능하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사용하여, 손님들이 현지에 도착 했을 때 가능한 투어, 패스 및 입장권, 트랜스퍼, 레스토랑 등 현지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바로 받아볼 수도 있다.
인큐피아 김영준 대표는 “투어벨은 20~40대 여성을 주 타깃을 하고 있어 타깃층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며, “우선 해당 연령층이 선호하는 A급 연예인 모델을 통한 TV 광고를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