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소상공인 홍보 어플 ‘전단지존’을 중국에 런칭한 ‘시전소프트’가 이번에는 중국에서도 무료 인쇄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에서 전단지존을 활용한 무료 인쇄 건수는 1,000건을 돌파했다. 이번 서비스 런칭을 통해 중국에서 ‘전단지존’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직접 만든 전단지를 최초 주문시에는 500장씩 명함형 홍보물로 무료 인쇄가 가능하게 되며, 그 이후에도 필요한 만큼 무제한으로 택배비만 내고 받아 볼 수 있다고 시전소프트 측은 밝혔다.
‘전단지존’은 전단지를 이용한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홍보 어플로 광고 및 상점홍보, 구인, 실종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누구나 홍보하고자 하는 정보를 입력만 하면 쉽게 전단지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홍보물을 ‘전단지존’에 무료로 등록하면 어플 뿐 아니라 바이두에 검색결과로 노출될 수 있도록 메타태그 기술을 적용해서 온라인에서 마음껏 홍보할 수 있다. 게다가 필요하다면 자신이 만든 홍보물을 다운로드 받아 인쇄를 해서 오프라인에서도 홍보 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전단지 O2O 플랫폼이다.
홍준기 대표는 “이번 무제한 무료 인쇄서비스가 한국의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서비스로 자리잡은 것처럼 중국의 수많은 자영업자들도 홍보비용 절감을 통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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